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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대출을 찾아보는 직장인, 프리랜서, 자영업자나 사회초년생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특히 신용에 영향을 주지 않고 개설할 수 있는 마이너스 통장 만들기 위해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은행이 취급하고 있는 대출 상품의 하나로 정식 명칭은 '한도대출'이지만 흔히 '마이너스 통장'으로 칭하며 최근 은행권에서는 비상금 대출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이는 은행에서 개통한 전용 계좌에 약정을 걸고 한도를 설정하여 약정금액까지는 잔액이 마이너스인 상태로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의 대출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이너스스 통장 만들기 위해서는 만 19세 이상 내국인이며 신용도 판단정보에 부정적인 기록이 없어야 하는데요!
이 글에서는 마이너스 통장 금리 비교 확인해보고 통장 개설할 수 있도록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마이너스 통장 만들기 전에 명심할 사항
마이너스 통장 만들기를 염두하는 가장 큰 이유는 대출이든 상환이든 편리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인데요! 카트론이나 현금서비스와는 달리 당장 신용점수 하락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적다는 것 또한 마이너스 통장 만들기 원하는 이유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의 경우 상환하려고 긴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없고 소액 상환이 편리하기 때문에 쉽게 생각할 수 있찌만 신용카드처럼 남용하면 안되는 상품임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또한 마이너스 통장의 실제 대출금액은 한도 내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꺼내 쓰는 방식이지만 서류상 대출금액은 '대출 한도'로 설정되어 있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하는데요!
예를 들어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 한도를 5천만원으로 설정했다면 그 사람이 50만원을 사용했다고 해도 신용정보상으로는 미상환 대출이 5천만원으로 기록된다는 것 입니다.
과거에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한 전적이 있지만 지금은 다 해결하고 잔액이 플러스로 바꼈다 하더라도 신용정보상으로는 계속 5천만원의 미상환 대출이 있따고 기록되기도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이너스 통장 만들기 위한 개설 조건
마이너스 통장은 일반 대출과 달리 한도가 설정된 통장 안에서 필요한 금액만큼 인출할 수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직장인이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조건은 안정적인 소득입니다. 대부분의 은행은 재직기간이 6개월 이상인 정규직 직장인을 우선 대상으로 삼습니다. 소득은 원천징수영수증이나 급여명세서 등을 통해 증빙할 수 있어야 하며,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 납부 내역도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또한 신용등급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반적으로 1~4등급 이내라면 무리 없이 승인이 나지만, 신용카드 연체나 기존 대출 과다보유자는 거절될 수 있습니다. 은행마다 요구하는 서류나 심사기준은 다르므로, 사전에 준비할 수 있는 서류 목록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한, 국민, 하나 등 주요 시중은행은 모바일이나 인터넷 뱅킹을 통해 비대면 개설도 가능하게 하고 있어, 바쁜 직장인에게는 매우 편리한 옵션입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통장 자체에 한도가 부여되는 것이므로, 실제 사용금액이 적더라도 한도 전체가 부채로 간주되어 신용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도 반드시 인지해야 합니다. 따라서 필요 이상으로 높은 한도를 설정하기보다는 실제 예상 지출에 맞춰 적정 수준으로 신청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하는 것은 직장인보다 까다롭지만, 충분한 준비와 전략이 있다면 승인이 어렵지 않습니다.
프리랜서가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벽은 소득증빙입니다. 일반 직장인의 경우 급여명세서나 재직증명서로 소득을 명확히 입증할 수 있지만, 프리랜서는 고정된 급여가 없어 소득의 지속성과 신뢰도를 보이기 어렵습니다. 이때 가장 유효한 증빙 방법은 종합소득세 신고서, 사업소득 원천징수영수증, 국세청 소득금액증명원 등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만약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라면 건강보험 납부확인서를 통해 일정한 생활수준을 증명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은행마다 요구하는 서류가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준비 목록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비대면 심사를 통해 프리랜서에게도 한도를 설정해주는 은행이 늘고 있으니, 모바일 신청 가능 여부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은행은 소득의 지속성과 규모를 중점적으로 평가하는데, 연 소득이 일정 금액 이상(통상 2,000만 원~3,000만 원 이상)이고 최근 2년 연속 소득 발생이 있다면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은 1~4등급 이내일 경우 승인이 수월하지만, 카드 연체나 대출 다중 보유 기록이 있을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은행은 국민연금 납부내역과 건강보험료 납부내역을 대체 소득으로 인정하기도 하므로, 관련 기록을 잘 관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이너스 통장 금리 비교해서 만들기
압도적으로 편리한 마이너스 통장 만들기는 기본적인 이율은 건별 대출보단 높지만 빌린 날에 비례해 이자가 점진적으로 오르기 때문에 단기간 급하게 목돈이 필요하다면 일반 대출보다 빨리 갚을 수 있다는 전제조건 아래 훨씬 낮은 이자비용으로 빌릴 수 있답니다.
마이너스 통장의 금리 비교 해보면 일반 신용대출보다 다소 높은 편입니다. 평균적으로 연 5%~7% 수준이며,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금리는 더 올라갑니다. 또한 마이너스 통장은 인출한 금액에 대해서만 이자가 발생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도약정 수수료'와 같은 숨은 비용이 존재할 수 있으므로 금리 외 요소도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각 은행은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변동금리는 기준금리 변화에 따라 수시로 변동되기 때문에 금리 상승기에 개설하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고정금리는 일정 기간 동안 동일한 금리를 유지할 수 있어 안정적이지만, 초반 금리가 다소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은행별로 제공하는 마이너스 통장 금리 비교 조건은 상이하므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A은행이 연 6.2%의 금리를 제시하고, B은행은 5.8%를 제시하더라도 실제 약정 조건이나 수수료, 우대금리 조건까지 비교해야 진짜 유리한 상품을 고를 수 있습니다. 일부 은행은 급여이체 실적이나 자동이체 등록 시 금리 우대를 제공하므로, 자신이 이용 중인 서비스와 연계해 혜택을 최대화하는 전략이 마이너스 통장 금리 비교할 때 필요합니다.
결론 : 마이너스 통장 만들기 위한 조건을 갖추는 게 먼저!
마이너스 통장 만들기 전에 해당 조건을 갖추고 있는지 알아보는 게 우선일텐데요!
혹시 일반 생활비 면목으로 마이너스 통장 만들기 계획하신다면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게 훨씬 유리하며 마이너스 통장 금리 비교해서 만들기를 추천드립니다.
장기간 목돈이 필요하다면 이자에 복리인 이율까지 겹칠 수 있으니 일반대출을 받는 것도 고려해보시고 결정하셔서 현명한 판단이 되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